알레르기 질환 예방법
먼저 알레르기 비염입니다. 알레르기 비염의 관리를 위해서는 평소 생활환경의 위생관리와 약물요법을 함께 해야된다고 합니다. 특히 제일 중요한건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해야합니다. 또한 자주 사용하는 이불이나 배게, 침구류 등의 세탁을 수시로 해야합니다. 특히 애완동물을 키우시는 분들로 인해서 비염이 악화 될 수 도있는데요, 이럴 경우 조금 고민을 해봐야합니다.
그리고 알레르기결막염입니다. 알레르기결막염의 특징이라고 하면 바로 가려움증인데요, 가려움이 심해지면 눈을 비빕니다. 이럴경우 일시적으로는 가려움이 없어지는 것 처럼 느껴지지만 오히려 붓거나 다른 바이러스가 감염이 되서 2차증상으로 발전될 수 있습니다. 절대 눈을 비비는것은 금지입니다. 결막염으로 인해 가려움증이 심할때는 찬물로 눈을 여러차례 씻어주고 냉찜질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다음은 알레르기 천식입니다. 알레르기 천식은 계절의 변화,심한운동,미세먼지 등의 공해, 스트레스 등 다양한 이유들로 증세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흡입을 통해 이루어지는데요. 집먼지진드기가 제일 큽니다. 때문에 카페트,커튼 등 자주자주 씻어 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봄철 꽃가루가 많이 날리니 가급적 미세먼지가 많은날도 같이 가능한 외출을 자제해주시고 물을 자주섭취해야합니다.
다음은 아토피 피부염입니다. 피부가 건조하지않도록 관리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목욕을 주기적으로 해주는것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자주 때를 미는 것은 피부를 자극해서 좋지 않다고 합니다. 목욕 후 충분히 보습제를 발라줍니다. 면 소재의 옷을 입는것이 좋고, 밀착되는 옷 보단 조금 여유있는 옷을 입는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햇빛알레르기입니다. 이건 처음들어보는데요,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에 구진과 물집 등이 나타나거나 두드러기가 발생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이 역시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발라줘야되고, 햇빛이 강한 날에는 외출을 삼가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알레르기 종류 및 봄철 건강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무엇보다 마스크를 잘 착용하시고 손발을 잘 씻는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그리고 물을 자주섭취해주시는것도 좋습니다.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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