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털을 뽑으면 안되는 이유
코털은 코 기능중에 먼지를 걸러주는 등 아주 중요한 기능을 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이를 뽑
게 되면 당연히 안좋아 질수 밖에 없습니다. 먼저 코털의 역할에 대해 말씀들이도록 하겠습니다. 코털은 코 안으로 들어오는 미세먼지, 황사,곰팡이 등 여러가지 물질들을 일차적으로 방어를 해준다고 합니다.
무리하게 코털을 뽑으면 정말 심한 경우에는 생명에 위험이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코털을 억지로 뽑게 되면 코의 모근이 세균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코 속에 있는 혈관들을 뇌와 직접적으로 연결 되어 잇어서 코에 염증이 생길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뿐만 아니라 코털이 없게 되면 우리몸의 체온조절도 어렵고, 면역력도 급격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털을 뽑지 말아야 합니다. 만약에 삐져나온 코털이 보기 싫다면 코털 자르는 가위를 이용해서 보이지 않는 정도로만 잘라주시길 바랍니다.
올바른 코털 제거 방법
그러면 올바른 코털 제거방법에 대해 알아봐야겠죠 보통은 손이나 쪽집게로 뽑습니다가 30%, 가위로 자른다 48% 내버려둔다 20% 대부분이 가위로 코털을 제거한다고 하네요. 흔하게 쓰이는 방법이 가위로 하는데요, 코털가위의 경우에 끝이 둥글게 되어있어서 코 점막을 다치지 않게만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지나치게 짧게 자르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사용후에는 알코올 세척을 해두는것이 좋습니다.
물을 적당히 묻히고 고개는 살짝 젖히고 코끝을 들어 올리면 코 속이 잘보이는데요, 개미다리처럼 밖으로 삐죽 나온 코털만 제거하면 된다고 합니다. 절대 짧게 자르지만 않으면 됩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코털을 뽑아도 되나 아니면 올바른 코털 제거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꾹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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