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전기세 아끼는 방법

에어컨 전기세 아끼는방법

안녕하세요 오늘 이 시간에는 에어컨 전기세 아끼는 방법에 대해 소개할까합니다. 아직 까지는 봄이라서 에어컨을 킬일이 잘없지만, 올 여름을 대비해서 알아두면 정말 좋겠죠? 올여름도 얼마나 더울지 참..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하지만 전기세가 무서워서 매번 틀면서도 찝찝할때가 참 많은데요. 하지만 안틀기에는 너무 덥고 숨이 막힙니다. 오늘은 전기세폭탄을 줄여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처음부터 강하게

차도 처음에 엑셀을 밟을 때 기름을 먹듯이 에어컨도 처음 가동할 때 전기세를 제일 많이 소모한다고 합니다. 바로 실내의 더운 공기를 외부로 배출해주는 실외기 때문인데요. 처음부터 강풍으로 설정해서 희망온도에 빨리 도달해서 실외기를 빨리 멈추게 하는 게 전기 절약의 비결이라고 합니다. 

2. 온도 유지

온도는 24~26도로 유지를 합니다. 시원하진 않을 수 있지만 가장 효율적인 온도가 26도라고 하네요. 어느 정도 시원하면 다시 온도를 맞춰야 될 것 같습니다. 목표온도는 26도가 가장 적절합니다.

3.선풍기와 함께

에어컨은 선풍기의 30~50배의 전력소모가 되는데요. 그래서 에어컨만 틀게 아니라 에어컨의 온도를 조금 높이고 선풍기 바람을 선선하게 틀면 방안에 찬 공기가 빨리 퍼진다고 합니다. 에어컨만 켤 때 보다 훨신 더 발리 원하는 온도까지 도달 합니다. 그래서 전기세를 25%정도 절감할 수 있다고 하네요. 선풍기 틀때는 간격을 두고 서로 마주보게 작동을 시키는것이 좋습니다.

4. 바람의 방향은 위쪽으로

차가운 공기는 아래로 내려앉고 뜨거운 공기는 위로 올라가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기 순호나구조를 이용해서 에어컨 풍향 가이드를 45도로 올려 위쪽으로 바람을 향하게 하면 위에서 아래로 찬 공기가 폭포 효과 때문에 차가운 공기가 골고루 퍼지게 됩니다.

5. 에어컨 청소를 한다.

호흡기로 직접 들이마시는 공기보니 조금 더 민감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최소 2주에 한번씩 에어컨 청소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에어컨에 쌓인 먼지 제거만으로 냉방력이 58%이상 증가하고 전기요금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특히 필터 청소를 꼭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을 때 전기코드를 뽑아서 대기전력소비를 막아 전기세를 아끼는 방법도 있습니다.

6. 실외기 주변 장애물 제거

실외기 앞에 장애물이 있거나 먼지가 쌓여 있으면 더운 공기 배출을 방해하고 냉각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전기를 더 소모하게 된다고 합니다. 탁 트인 공간에 설치하거나 실외기에 그늘막을 만들어주면은 더운 열기가 잘 빠져 나가서 집안 냉각효율을 높일 수 있어서 좋다고 하네요.